하림 피오봉사단 13기 해변 정화 활동 기념사진
익산--(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소비자·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13기와 함께 지난 23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3기 활동을 알린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하림 임직원 및 소비자 가족들이 친환경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환경 봉사단으로, 2014년 창단 이래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5월 활동은 해변 플로깅으로,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가족들과 함께하며 봉사단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한편, 에코센터를 견학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이해하고 친환경 봉사단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피오봉사단’ 13기는 이날 오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플로깅을 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원들은 파도에 떠밀려온 폐플라스틱과 비닐, 방문객들이 남기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가족들은 해변 곳곳에서 모인 80리터 대형 마대 12개 분량의 해양 쓰레기를 처리하며,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 등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오후에는 건물 전체가 빗물의 수력, 풍력, 태양력 등의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는 ‘시흥 에코센터’를 찾아 탄소중립 체험관 관람 및 숲 체험을 진행했다. ‘지구를 살리는 가족 탐험대’ 콘셉트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재생 에너지 역할을 배웠다. 또한 에코센터 곳곳에 설치된 친환경 건축 요소를 살펴보고, ‘곰솔누리숲’에서 자연물을 탐색하며 도심 속 숲이 품고 있는 다양한 생명을 마주했다. 천연 소재를 활용한 이끼액자 만들기와 목공예 프로그램 역시 어린이 봉사단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림은 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고 청정한 해변 유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오봉사단 가족들과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친환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