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 ‘구례 밀’로 만든 빵 나눔 실시

2024-10-28 14:16 출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구례밀 빵을 만드는 사람들(구빵사)이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 ‘구례 밀’로 만든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례--(뉴스와이어)--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수) 구례밀 빵을 만드는 사람들(구빵사)과 협력해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특산물인 ‘구례 밀’로 만든 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구빵사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빵사 소개

구례밀 빵을 만드는 사람들(구빵사)은 2024년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립된 단체다. 제빵사 11명이 모인 구빵사는 회원들이 구례에서 자란 구례 밀과 농산물을 이용해 맛있고 건강한 특화빵을 만들고 있다. 구례 밀 생산 농가의 소득 향상과 구례 밀 베이커리 육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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