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토털 플랫폼 ‘마스코즈’ 운영사 오버더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버튜버(VTuber) 토탈 플랫폼 ‘마스코즈(MASCOZ)’의 운영사인 오버더핸드(Over The Hand, 대표 이규승)가 모바일 RGB 카메라 페이셜 트래킹 및 TTE (Text 2 Emotion), ETF (Emotion 2 Facial)를 활용한 실시간 AI 페르소나 아바타 표정 구현 기술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자금을 매칭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버더핸드는 이번 선정으로 3년간 약 12억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오버더핸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마스코즈의 버추얼 크리에이터 플랫폼 상용화와 기술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요 진행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및 페이셜 트래킹 고도화: 정교한 사용자 경험 제공
- 다국어 지원 및 글로벌 서비스 확장: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AI 페르소나 아바타 표정 구현: 자연스러운 실시간 감정 표현으로 사용자 몰입도 극대화
-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및 파트너십 확대: 협업 기회 증대와 생태계 확장
이규승 오버더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마스코즈가 혁신적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누구나 쉽게 버추얼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버더핸드는 2024년 5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S벤처케피탈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팁스 연구개발(TIPS R&D)’과 ‘스케일업 팁스(LIPS)’에 연속 선정되며 국내외 버추얼 크리에이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의 혁신적 리더로 도약할 예정이다.
오버더핸드 소개
오버더핸드는 실감형 기술과 버추얼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마스코즈’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이규승 대표는 영상애니메이션 전공 및 전문가로서 지난 10년간 AR/VR 기술 및 콘텐츠 기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구현과 비주얼라이징에 강점을 갖고 있다. 2023년 컴퍼니엑스(중기부 등록 엑셀러레이터, TIPS 운영사)와 DS투자증권으로부터 프리시리즈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4년 5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S벤처캐피탈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또한 2024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연구개발(TIPS R&D) 과제에 선정되며, 버추얼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스코즈’는 버추얼 기반의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해 가상공간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더핸드는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사업 파트너 확장을 통해 버추얼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