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도 ICE AI+의 오로라AI를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도화된 업무 혁신이 가능해졌다
광명--(뉴스와이어)--기업용 RPA 솔루션 및 ERP 서비스 전문 개발업체 아이블소프트가 유통 및 무역업에 특화된 자체 개발 AI 엔진과 업무 자동화 기능을 탑재한 클라우드형 ERP 서비스 ‘ICE AI+’(이하 아이스ERP)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스ERP’의 가장 큰 특징은 챗봇 형태의 AI 비서 ‘오로라AI’를 통해 동료와 대화하듯이 쉽고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개인에 맞는 업무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오늘 입고된 제품 검수가 다 되면, 바이어에게 대금이 들어왔는지 확인한 뒤에, 물류팀에 출고 요청해 줘”와 같이 복합적인 업무 처리나 “앞으로 재고수량 100개 미만이 되면 나한테 알림 주고, 거래처에 자동으로 재발주 처리해 줘”와 같이 새로운 업무 루틴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절차에 발생하는 인적 오류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업무 혁신이 가능하다.
또한 유통 및 무역업에 특화된 다양한 관리 기능과 HR 관리, 그룹웨어 기능 등 기업 업무 처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해 하나의 서비스로 기업의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은 초기 비용 없이 합리적인 구독제로 이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 대표들의 비용 부담과 실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동시에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블소프트 이승현 대표는 “ICE AI+는 손이 부족한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든든한 AI 비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유통 및 무역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블소프트 소개
아이블소프트는 ‘IT로 무엇이든 가능하다’를 핵심 이념으로, 2022년 12월 첫발을 뗀 기업 대상 RPA 솔루션 및 ERP 개발업체이다. 현재는 유통 및 무역업에 특화된 AI 기반의 업무처리 ERP ‘ICE AI+’를 운영 중이며, 아이블소프트와 ICE AI+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