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C 포스터
엘라스틱랩 소개 영상(영문)
하남--(뉴스와이어)--국내 의료 미용 전문 기업 엘라스틱랩이 말레이시아 최대 의료 미용 학회인 ‘The Aesthetic Medicine & Surgery Conference & Exhibition (AMSC)’에 참석,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학회는 2024년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KLCC)에서 개최되며, 엘라스틱랩은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 참석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한다.
AMSC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의료 미용 학회로, 세계 각국의 의료 미용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엘라스틱랩은 이번 학회를 통해 자사의 첨단 의료 미용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엘라스틱랩은 이미 말레이시아에서 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엘라스틱랩의 첨단 기술과 제품이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체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만석 엘라스틱랩 대표는 “전년도에 이어 AMSC에 다시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우리의 첨단 의료 미용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인증 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엘라스틱랩의 첨단 기술과 제품이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엘라스틱랩은 이번 학회 참석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엘라스틱랩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의료 미용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엘라스틱랩 소개
엘라스틱랩은 인체의 노화에 따른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연구하고, 이에 대응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이다. 인체의 결합 조직 중 탄력 섬유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탄력 섬유의 기반이 되는 엘라스틴의 physico-chemical 특성 변화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에 있다. 탄력 섬유에 전문화된 연구를 통해서 인체 피부의 기반인 섬유아세포에서 엘라스틴 및 콜라겐을 동시에 유도하는 조성물을 개발해 원천기술로 특허화했고, 국내 최초로 엘라스틴 케어 기반의 피부 탄력 개선 제품 ‘더마코스메틱’으로 개발해 국내외 발매했다. 원천 기술을 더마코스메틱 외에도, 피부 개선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혈관 탄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건인대 개선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연구 중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에 상표 및 특허 출원을 진행해 한국, 러시아에 특허 등록했고, 한국,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에 상표 등록했다. 제품 발매 직후 영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레이트, 싱가포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라질에도 제품 등록 진행 중이다. 2019년에 설립한 초기 기업이지만, 메디컬 헬스케어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 개발 역량으로 글로벌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