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가 비대면 본인확인 담당자에게 ‘컴플라이언스 북’을 배포한다. 금융·통신·핀테크 담당자라면 홈페이지 신청 시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컴트루테크놀로지가 금융·통신 분야 비대면 본인확인 ‘컴플라이언스 북’을 발간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북’ 발간을 기념해 금융·통신·핀테크 담당자 대상 배포 이벤트를 개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별도 조건 없이 이메일 도메인 등으로 금융·통신·핀테크 종사자임이 확인되면 해당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해당 ‘컴플라이언스 북’은 비대면 본인확인 프로세스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2022년부터 금융당국이 제기한 비대면 본인확인 관련 지침들을 시간순으로 수록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컴플라이언스 북’에 금융·통신 분야 비대면 본인확인 컴플라이언스의 주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해당 책자는 보이스피싱 범정부 TF, 금융위원회,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등에서 발표한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 개편안 △여신금융업권 금융사고 예방지침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대응 방안 등 금융·통신 분야 주요 컴플라이언스의 핵심 내용이 수록됐다. 더불어 △안면인식 시스템 △신분증 사본판별 시스템 등 대응 가능한 기술적 방안을 각 지침 옆에 표시했다. 담당자는 책자를 통해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비대면 본인확인 프로세스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나날이 새로운 지침이 발행되는 비대면 본인확인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빠른 이해에 이번에 발간한 책자가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더불어 비대면 본인확인 고도화 사업 진행 시 구체적 정책 수립 단계에서 ‘컴플라이언스 북’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AI VISION 모듈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본인확인(eKYC, electronic Know Your Customer) 전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안면인식(안면라이브니스, 안면 유사도 분석), 신분증 사본판별, 신분증 OCR 기능으로 이뤄져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들 기능을 1금융권,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구축 완료했다. 또한 1금융권에서 진행한 신분증 사본판별 관련 PoC (Proof of Concept)에서 타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다수 차지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소개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 AI 기술을 탑재한 aiSee (OCR, 안면인식), eKYC aiDee (비대면 본인확인) 등의 제품과 AI 이미지 개인정보 검출 기능을 탑재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브랜드인 ‘셜록홈즈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