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세계경영연구원 안미현 상무가 ‘누구나 혁신할 수 있는 세상’을 주제로 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IGM 세계경영연구원은 지난 8월 28일 HRD 세미나를 온라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신청한 가운데 누구나 혁신가가 될 수 있는 ‘생성형 AI 혁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리더와 HRD (인적자원개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생성형 AI가 조직과 인적자원 관리에 어떻게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earney의 정철 박사가 ‘AI가 바꿔 놓을 조직 및 인적자원 관리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철 박사는 AI가 단순히 업무 자동화를 넘어서 전략적 의사결정과 인재 역량 강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AI와의 협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리더와 HRD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는 곧, 리더들이 더 이상 변화의 흐름을 방관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IGM 세계경영연구원의 안미현 상무가 ‘누구나 혁신할 수 있는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생성형 AI를 도입한 여러 기업의 직원들이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AI가 조직 내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를 이끌어낸 방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안미현 상무는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현재의 조직에 도입해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실적인 도구”라며, AI의 도입이 전 직원의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 역설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윤자동의 윤용승 대표가 ‘AI와 함께하는 HRD 업무 혁명’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시연을 진행했다. 그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 얼마나 실질적이고 강력한지를 직접 보여줬다. 복잡한 기술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업무를 자동화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생성형 AI가 단순한 자동화 솔루션을 넘어 조직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와 조직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각 세션을 통해 제공된 인사이트가 참가자들의 조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앞으로도 매 분기 주목해야 할 HR 및 HRD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경영자의 전략 파트너로서 HRD 담당자들의 고민과 해법을 나누는 HRD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도 운영 중이다.
오는 9월 6일(금)에는 ‘교육을 통한 회사의 미래 과제 도출 프로젝트’를 주제로 일곱 번째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모임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AI 시대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리더와 HRD 담당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소개
세계경영연구원(IGM)은 세계화 시대를 맞아 우리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전문 경영연구기관이자 국내 최고의 CEO전문 교육기관이다. 글로벌 스탠다드의 메카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크게 CEO스쿨과 B2B스쿨로 나뉜다. CEO스쿨은 최고경영자클럽인 ‘IGMP700인 클럽’과 고급 CEO 북클럽 형태인 ‘지식클럽’, 협상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최고경영자과정인 ‘NCP’, 2세 경영자 북클럽 과정인 ‘MMP YES’로 이뤄진다. B2B스쿨은 공개과정과 IN-House (실무자 급과 임원 및 CEO급)로 이뤄지는 협상스쿨을 운영한다. 또한 위기관리세미나, 지식세미나 등 공개 세미나 과정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의 CEO 재학생 규모는 600여 명으로, 대학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다. 졸업생은 5000여 명에 이른다. 이들 CEO들이 경영하는 회사의 매출을 합하면 무려 140조원으로, 한국 GDP의 1/7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