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지능화된 기계 도입을 가속화하는 티어 1 차량 소프트웨어 공급사다
마운틴 뷰,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자동차, 트럭, 건설, 광업 및 농업 등 차량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이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E 투자 라운드에서 60억달러(약 8조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으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Lux Capital(시리즈 C 리드 투자자)의 빌랄 주베리, 엘라드 길(시리즈 D 리드 투자자), 전략 투자자로 포르쉐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다음과 같은 신규 및 기존 투자자도 발표했다. △안드레센 호로위츠(시리즈 A 리드 투자자) △제너럴 카탈리스트(시리즈 B 리드 투자자) △BOND △휴먼 캐피탈의 메리 미커 △헨리 크라비스 △무스타파 술레이만 △레이 달리오 △존 퀸 △니코 로스버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매년 두 배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률을 유지하며 수익성을 성장시켜 왔다. 실리콘 밸리 본사를 넘어 디트로이트, 워싱턴 DC, 독일, 한국,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상위 20개 자동차 OEM 중 18개사를 포함해 전 세계 여러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Lux Capital의 총괄 파트너 빌랄 주베리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제너레이티브 AI, 자율 시스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같은 세대별 메가트렌드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이 회사가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최고의 자동차 OEM과 미군의 필수 파트너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전 세계 교통을 변화시키는 AI 혁명 선두에 서 있으며, 우리는 이 회사의 성장과 시장에서 가지는 독보적인 입지에 기대가 크다. 어플라이드 관련 모든 기회에 투자하려는 열정이 증거다”라고 덧붙였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이번 투자금으로 고객과 파트너 대상 실질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생성형 AI에 상당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발전으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고객의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및 AI 엔지니어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고객이 세계 최고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 주행(AD) 솔루션을 보유할 수 있도록 제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포르쉐 AG의 CFO 루츠 메쉬케는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자동차 전용의 원활한 소프트웨어 통합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투자와 파트너십으로 소프트웨어 및 고객 경험 분야에서 포르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 카사르 유니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인공지능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면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이 관여되고 있는 산업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 리더로서 우리 역할은 실리콘 밸리가 제공하는 최고의 기술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어플라이드 차량 소프트웨어 제품에 AI 기술을 접목해 ADAS, AD 툴체인을 확장하고 차세대 차량 생산을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소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지능화된 기계 도입을 가속하는 티어 1 차량 소프트웨어 공급사다. 2017년에 설립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고품질 시스템을 제공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최고의 ADAS 및 AD 툴체인을 제공한다. 상위 20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 18개가 최신 차량 생산을 위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다. 자동차, 트럭, 건설, 광업, 농업, 국방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시간주 앤아버와 디트로이트, 워싱턴 DC, 뮌헨, 스톡홀름, 서울,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