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호주--(뉴스와이어)--아반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Yvonne Lungershausen(이하 런거스하우젠) CEO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테크 쇼케이스 회의 이후 스크립 인텔리전스(SCRIP Intelligence)와 미국 바이오테크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반스 클리니컬은 바이오 기술을 위한 수상 경력을 지닌 호주 및 북미 시장 선도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위탁임상시험기관) 기업이다(원문 읽기).

스크립 인텔리전스와의 인터뷰에서 런거스하우젠 CEO는 미국의 현재 생물기술 금융 및 의약품 개발 분위기 및 성장 신호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런거스하우젠 CEO는 지난해와 비교해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일부 회사가 회의 중에 시리즈 A 펀딩을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신중하며 투자 결정에서 낮은 위험 성향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스크립 인텔리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지금은 자금 조달 측면에서 초기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앞으로 어려운 길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투자자들은 그들이 투자하는 것에 대해 정말로 신중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에 대한 투자에 흥미가 없다”고 말했다.

아반스 클리니컬 팀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테크 쇼케이스에서 산업 리더와 연락을 취해 바이오테크 자금 구조의 변화, AI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 그리고 종양학 연구 디자인에서의 혁신적인 개발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인공지능(AI)에 대해서도 다뤘는데, 런거스하우젠은 CEO는 아반스 클리니컬의 CRO가 클라이언트가 가능한 빨리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혁신 및 기술 그룹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아반스 클리니컬이 AI를 개발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부에서 직접 개발해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업 중 일부와 협력해 업계가 요구하는 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런거스하우젠 CEO는 “JPM에서 많은 생명과학 기업들이 ‘시간이 곧 돈’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호주도 중요하게 다뤄졌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기타 규제기관에서 즉시 승인을 받는 고품질 데이터를 사용해 빠르게 시작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에서의 임상 시험 비용에 대한 43.5%의 환급은 바이오 제약 기업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연구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환율 우대도 존재한다.

핵심적으로 호주는 스폰서가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활성 국내 IND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런거스하우젠 CEO는 “이것은 가장 큰 장점”이라며 “호주가 정돈되고 효율적인 규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는 전반적으로 엄격한 자금 환경 속에서 바이오테크 회사들이 올바른 파트너를 찾는 것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됐다.

스크립 인텔리전스는 아반스 클리니컬이 JPM과 바이오테크 쇼케이스에서 프로스트 &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실시한 바이오 기술 부문 분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분석은 바이오 기술 기업들이 적합한 규모 또는 규모의 CRO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보고서 보기).

아울러 분석에서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의 60% 이상이 약물 개발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기 위해 적절한 CRO 파트너를 찾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중요한 장벽을 조명했다.

런거스하우젠 CEO는 아반스 클리니컬이 호주의 이점을 활용해 초기 단계 시험을 지원하는데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며, 빠르게 시작한 다음 미국으로 매우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이 순조로운 전환을 도울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자사는 그것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 보고서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중소 규모의 민첩하고 반응성 있는 CRO와 함께 빠르게 진행되는 고품질의 임상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발전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대형 다국적 CRO들이 반응성이 부족하고 바이오테크 요구의 빠르게 변화하는 특성에 적응하기 어렵게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분석 결과의 주요 인사이트:

1. 파트너 선택의 어려움: 분석 결과, 미국 60~65%의 생명과학기술 회사들은 자신들의 약물개발 프로그램의 각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적절한 크기의 CRO 파트너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낸다.

2. 대형 다국적 CRO의 인식: 생명과학기술 회사들 사이에서 대형 다국적 CRO는 생명과학기술 산업의 역동적인 요구 사항에 대응하는 데 반응이 덜하고 적응력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다.

3. 생명과학기술 자금 감소: 보고서는 미국의 생명과학기술 회사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강조하며, 이는 생명과학기술 자금의 감소, 약물개발 복잡성 증가, FDA 규제 심사 과정의 진화 및 환자 모집 지연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 대한 것이다.

4. 여러 CRO와의 관계: 50% 이상의 생명과학기술 회사들이 자신들의 임상 프로그램 중에 두 개 이상의 CRO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는 비용 증가, 지연 및 지식과 데이터 전달의 어려움을 야기한다.

더 알아보기

· GlobalReady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웹페이지(www.avancecro.com/avance-clinical-north-america-operat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향후 아방스 클리니컬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를 진행할 시 누릴 수 있는 이점에 대해서는 이메일(enquiries@avancecro.com)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스트 & 설리번 수상

프로스트 & 설리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CRO 시장 리더십 상의 3년 연속 수상자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26년간 해당 지역에서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상 1상과 2상까지 임상 전 단계

아방스 클리니컬은 숙련된 임상준비(ClinicReady) 팀과 함께 곧바로 임상 1상과 2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임상 전 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43.5%에 달하는 정부 인센티브 리베이트와 신속한 스타트업 규제 절차를 활용하고 있다. 120개 이상의 치료 연구에 걸친 경험으로 아방스 클리니컬은 세계적인 수준의 결과물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의 FDA 및 EMA 리뷰를 제공할 수 있다.

기술

아방스 클리니컬은 고객에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분야에 걸친 최신식 기술과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다. 회사의 기술 파트너로는 메디데이터(Medidata)와 오라클(Oracle), 트라이얼허브(TrialHub), 서티니아(Certinia), 세일즈포스(Salesforce), 젤타(Zelta), 메드리오(Medrio) 등이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 소개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호주, 뉴질랜드, 북미에서 우수한 임상 시험을 제공하며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생명 공학 분야의 풀서비스 CRO다. 호주와 북미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풀서비스 CRO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이터를 생성하는 최고 수준의 임상 시험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