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스의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 설치된 국립공주박물관 전시실 입구
서울--(뉴스와이어)--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는 국립공주박물관에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공주박물관 주 출입구와 전시 공간에 설치된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은 가장 최신의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솔루션이다. 객체 구분 및 추적 성능을 월등히 높여 설정 영역 내 관람객 수 카운팅뿐만 아니라 이동 방향을 감지해 흐름도 및 혼잡도 파악이 가능하다. 분석된 데이터는 ‘다인스 웹뷰어’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관리자는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다인스 명성준 이사는 “다인스는 다양한 환경에서 목적 수행을 위해 최신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작 및 구축하고, 하드웨어(H/W)의 최적 설계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 실현과 안정성·경제성·관리 편의성까지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이용한 방식도 가능해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인스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다 박물관에 지능형 무인계수시스템을 구축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스템 구축 후 안정적인 유지 보수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인스는 군중계수시스템(스마트 인파 관리 시스템), 유동 인구 분석, 피플 카운트, 2인 감지, 재실 인원 분석, 대기열 분석, 얼굴 인식 등 다양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다인스 소개
다인스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지능형 영상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 회사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 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