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박사’ 사주팔자 AI 결과 예시
용인--(뉴스와이어)--연쇄 창업자와 인공지능(AI) 박사, 삼성전자 등 대기업 개발자 출신으로 구성된 AI 전문기업 로켓AI가 AI 사주팔자 분석 서비스 ‘운세박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ChatGPT에서 운세박사 사용하기 : https://chat.openai.com/g/g-mHCPUrEvZ-unsebagsa
운세박사는 사주팔자 해석을 점쟁이나 시스템이 아닌 고도화된 AI가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메타(옛 페이스북)의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2(Llama 2)’와 여러 ICT 기술을 조합해 개발됐으며, 이 과정에서 국내외 유명 명리학자 및 AI 전문가들과 협업했다. 이용자는 간단히 자신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만 입력하면 사주풀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로켓AI 염세환 AI 개발 팀장은 “운세박사의 사주팔자 AI 서비스는 오랜 기간 동양의 명리학을 학습하고, 라마2 언어모델을 튜닝했으며, 장기간 축적된 사주팔자 해석을 벡터 데이터베이스화해 매우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AI가 사주팔자 해석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성능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세박사는 론칭 이후 유료 이용자들의 평가 점수가 98점에 달할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운세박사는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ChatGPT 플러스 유료 구독자의 경우 ChatGPT 안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신년운세는 최소 3000자 이상의 분석을 제공한다.
염세환 AI 개발 팀장은 “연내 무료사주와 무료운세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오늘띠별운세와 오늘의운세 기능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로켓AI 소개
로켓AI는 AI로 사람을 이롭게 하겠다는 비전 아래 여러가지 AI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ChatGPT 안에 들어가는 ChatGPT ‘김비서 GPT’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주팔자 AI 서비스 ‘운세박사’를 운영하고 있다. 로켓AI는 AI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소수 정예로 글로벌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