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쿡식당 참여자들이 요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요리를 통해 사회적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철학적 가치를 갖고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봄쿡식당’이 올 하반기 ‘도시인들의 요리놀이’라는 테마로, 바쁜 도시의 일상을 보내는 이들이 매주 수요일 저녁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푸드마케팅 전문회사 봄블룸봄온더테이블(대표이사 한섭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봄쿡식당’의 이번 ‘도시인들의 요리놀이’ 프로그램은 9월 6일(수)부터 매주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에는 총 4회의 모임이 운영된다. ‘전통주’ 주제에서는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함께 양식을 요리하며, 양식과 전통주를 페어링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주제에서는 함께 만든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사진으로 담아보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매력적인 사진을 찍는 방법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모티콘’ 작가와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그림 소재를 찾는 방법과 창작의 고민을 나눌 수 있다. 다양한 주제의 리더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 취향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모임으로 기획했다.
‘봄쿡식당’은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 위치한 봄블룸봄온더테이블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운영되며, 홍대, 여의도, 강남 등 다양한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에 모임이 진행된다. 신규 참가자는 ‘봄쿡식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웰컴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도시인들의 요리놀이’ 테마로 봄쿡식당은 도시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더욱 풍성한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봄쿡식당’의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채널(@bomcook.sikda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9월의 ‘도시인들의 요리놀이’ 모임 일정
· 9월 6일: 알고 보면 세상 힙한 전통주 -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바텐더 / 신준열 리더
· 9월 13일: 음식도 ‘食생사진’이 필요해 -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사진’ 전문 강사 / 방쿤 작가
· 9월 20일: 내 입맛에 맞게 일상 요리하기 - 이모티콘, 일상툰 작가 / 빵실 작가
· 9월 27일: 봄쿡포차 - 일상의 고민과 진로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모임
※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모임을 운영할 예정
봄블룸봄온더테이블 소개
봄블룸봄온더테이블은 ‘테이블 위로 봄이 피어나다’라는 뜻으로, 푸드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오뚜기, CJ프레시웨이, 삼양식품 등 국내 주요 식품 회사들의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봄쿡식당’이라는 소셜쿠킹커뮤니티 브랜드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있다. 최신 시설의 쿠킹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쿠킹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푸드스타일링팀, 푸드컨텐츠제작팀 등 푸드 관련 전문팀들을 보유하고 있다. 푸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푸드문화를 변화시키고, 요리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것을 기업의 철학으로 삼아 다양한 푸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