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1999년부터 25년째 복수 학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 정규 석사학위 프로그램이 2024년 3월 봄학기 신입생 모집을 7월 26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대학교는 1957년 설립됐으며 IT·생명공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루면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학교로, 뉴욕주에 64개 독립 대학을 보유한 교육 시스템에서 큰 규모와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인정받는 4대 캠퍼스 가운데 하나다. 특히 스토니브룩 대학은 미국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산학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경제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유명한데, 국내외 글로벌 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가운데 하나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은 전 세계 대학 중 1% 최상위 대학으로 선정될 만큼 교육의 우수성과 명성이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기술 경영 분야에서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기술 기반 산업 및 관련 기업의 실무자들이 중견 관리자 이상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기술 관련 전문성과 경영학적 관리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교수진 강의, 토론, 질의응답, 프로젝트 등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에 따라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더불어 매년 7월 중순~8월 초순 약 3주 동안 뉴욕 스토니브룩 현지에서 New York Residence Program(NRP)이 진행된다. NRP 프로그램은 뉴욕 현지 캠퍼스에서 전일제 수업과 현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업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뉴욕주립대 기술경영 석사과정은 매년 3월 봄 학기, 9월 가을 학기에 개강하며 매년 2회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4년 3월 신입생으로 입학 시, 미국 뉴욕주립대 MS in TM (Master of Science in Technology Management) 학위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경영학 석사(MBA) 학위 동시 취득이 가능하다. 최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교육부 승인 AI전문대학원이 되면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가 아닌 공학 석사(MS in AI) 학위 취득을 원할 경우, 마지막 학기 수업 시 기술 경영 전공으로 AI 필수 과목을 추가 이수하면 인공지능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18:30~22:15), 토요일(08:30~17:30) 동안 진행되며, 일부 과목은 일요일 수업이 있을 수 있다. 3학기 수업 중 필수 및 선택과목은 한국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현재 2024년 봄 학기(3월)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 마감은 7월 26일(수)부터 9월 26일(화)까지다. 원서 접수 및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인재교육 No.1 대학원대학교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 스위스 프랭클린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 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부에서 AI전문대학원으로 승인되면서 인공지능(AI) 석사로서 MS in AI 공학 석사 학위로 비즈니스와 접목한 AI 활용을 위한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