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쉴리트케, 헝가리--(뉴스와이어)--오늘 2023년 지능형 철도 및 물류 포럼(Intelligent Rail & Logistics Forum 2023)이 헝가리 페네쉴리트케에서 개최됐다. 포럼 기간 동안 유엔 산업 개발 기구(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UNIDO)는 7월에 화웨이(Huawei) 및 국제 파트너와 함께 산업 및 제조를 위한 인공 지능 글로벌 연합(Global Allia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for Industry and Manufacturing)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연합은 산업 및 제조 분야에서 AI 기술의 혁신 및 적용을 촉진하고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협업 및 지식 공유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UNIDO 사무총장 겸 이사인 츠용저우(Ciyong Zou)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모바일 연결과 산업 혁신이 어떻게 결합되는지 목도하고 있다.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결합된 5G는 운송 및 물류 부문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업무의 효율성과 질이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현장의 안전이 향상됐다. 이전에는 남성이 지배하던 업무 환경에서 여성의 참여가 증가했다.”
AI 솔루션의 이점이 산업 전반에 걸쳐 점점 더 가시화됨에 따라 기업의 디지털화 지원이 중요해졌다. “연합의 목표는 협업, 지식 공유 및 쇼케이스 모범 사례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저우 사무총장은 덧붙였다.
이스트-웨스트 인터모달 로지스틱스(East-West Intermodal Logistics Plc.)의 최고경영자인 야노스 탈로시(János Tálosi)는 “이스트-웨스트 게이트(East-West Gate, EWG) 복합 운송 터미널은 2022년 10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터미널에서는 매년 100만 TEU(20피트에 상당하는 단위)를 광궤와 표준궤 철도 사이에서 신속하게 싣고 내릴 수 있어서, 효율성과 안전성 모두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매우 높다. 5G는 모든 내부 통신 및 기술 장비의 상호 연결을 지원하므로, 터미널의 고도로 자동화된 크레인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미묘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이것은 작업자에게 보다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탈로시는 “이 프로젝트는 헝가리의 5G 기술 개발과 철도 화물의 디지털화에서 핵심적인 이정표를 세웠고, EWG가 디지털 시대에 복합 철도 물류 허브가 되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화웨이의 CEE 및 북유럽 지역 부사장 라도슬라프 케지아(Radoslaw Kedzia)는 “이스트-웨스트 게이트 인터모달 터미널(East-West Gate Intermodal Terminal)은 다양한 파트너와 헌신적 투자자들의 탁월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이야기이다. 이 시설의 디지털화된 하이테크 솔루션은 많은 젊은이들이 지역에 머물도록 끌어들이고 있다.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23~25세이다. 높은 안전성, 작업자를 위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만 있을 뿐, 더 이상 가혹한 조건은 없다. 이 솔루션은 5G가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유럽의 스마트 철도 부문에 진정으로 적용돼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2023년 지능형 철도 및 물류 포럼은 헝가리 페네쉴리트케에 위치한 EWG 복합 운송 터미널에서 개최됐고, 이 터미널은 터미널, 창고 및 개발 구역을 포함해 500만 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한다. 최대 규모의 가장 현대적인 내륙 복합 운송 터미널이자 유럽 최초의 민간 5G 지원 컨테이너 철도항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42136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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