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작가의 아트 테라피북 ‘일상의 순간을 그리다’ 표지
안양--(뉴스와이어)--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김미경 작가의 시집 ‘일상의 순간을 그리다’를 5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상의 순간을 그리다’는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현대인을 위한 컬러링 시집이다. 시는 우리가 놓치고 지나가는 단풍, 낙엽, 돌담, 노을, 바다 등 매일의 일상을 담았다.
김미경 시인은 블로그에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창작하며, 하나의 치유 공간으로 만들어 냈다. 그 과정을 통해 작가 자신은 스스로 치유와 성장을 얻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편집부는 ‘김미경 작가의 언어는 따뜻하다. 석양, 꿈에, 낙화 같은 시제는 시인의 따뜻한 정서를 환기하는 듯하다. 한발 더 나아가 일상을 예쁘게 담아낸 그림을 색칠하는 시간은 마음에 잔잔한 위로와 치유를 얻을 것이다’라며 추천사를 남겼다.
작가는 추천 도서 선정 소식에 “블로그에 모아둔 시들이 예쁜 시집으로 재탄생했다. 감사한 일이다. 이 시집이 힘들고 정신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미경 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포스팅하며 다음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
시집 ‘일상의 순간을 그리다’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페스트북은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다.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의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