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 참여 플로깅 자원봉사
서울--(뉴스와이어)--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5월 1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Plogging)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강 줍깅’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일종의 환경 보호운동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ESG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는 취지에서 임직원 단체 플로깅 행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및 마케팅 총괄 상무를 비롯한 40여 명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이 모여 약 3시간 동안 한강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무는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가 많은 공원에서 다임러 그룹이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강 줍깅 행사 외에도 친환경 또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물을 전환하는 한편, 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페이퍼리스 오피스 구현을 추진하는 등 작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 트럭의 조기 도입과 친환경 재재조 부품인 순정 르만 부품 적용 확대 등 제품과 서비스 측면으로 ESG 경영 실천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다임러 트럭 AG 본사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꿀벌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Save the Bee, Save the Green’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재제조 부품인 순정 르만 부품 적용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트럭인 대형 전기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를 국내 시장에 빠르게 들여오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등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제품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