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가 캐릭터 완구 제품 생산 OEM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회장 엄영식)는 제작 중인 7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F&B 제품 및 캐릭터 완구 OEM 생산을 위해 4월 28일 중국의 대표적인 대형 완구 생산업체 LiHong, Yong Ying과 중국 현지에서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생산의 구체적인 내용에 협의했다고 밝혔다.
LiHong(대표 Fang JinPin)은 중국 동관시에 있는 25년 된 전문 완구 제작 회사로, 생산 직원만 4만3000명인 중국의 대표적인 메가 팩토리 기업이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LiHong의 29개 초대형 생산 공장에서 국내에서 잘 알려진 해태음료의 깜찍이, 콩콩콩 캐릭터 제품과 웅진식품, 광동제약, 롯데음료 등의 캐릭터 완구, Pepsi의 펩시맨 토이 등을 생산한 바 있다.
LiHong은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제작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그레이트 큐봇의 대형(높이 30㎝ 이상) 변신 로봇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YongYing(대표 Huang Dongju)은 앞서 소개한 대형 완구 제조사인 LiHong과는 달리 중·소 사이즈(높이 15㎝ 이하)의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오랜 기간 글로벌 대형 완구 유통 업체에 플라스틱 완구와 전자 기능 완구를 제작 납품해온 중국의 대표적인 완구 생산업체다.
이번 두 건의 계약을 중국 현지에서 체결하고 돌아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엄영식 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터보체인의 주요 에코 시스템인 터보 플레이하우스, W2E 숏폼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QR이 부착된 제품 생산의 시작을 알리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안에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자동차를 모델로 한 변신 로봇을 주인공으로 본격 메카닉 애니메이션 ‘그레이트 큐봇’을 제작 완성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식·음료, 완구 제조, 무역,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로 25년 동안 국내에서 캐릭터 음료를 최초로 개발해 전문 유통 판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