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4 유니폼 시안(왼쪽), 현재 뉴작이 개발 중인 ‘전투훈련시뮬레이션’(오른쪽)
나주--(뉴스와이어)--실감형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 뉴작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FEST4’팀(남정우, 김지환, 김윤건, 이진우, 전경민)과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FEST4팀은 ‘2023 카러플 그랑프리 시즌1’ 기간 ‘NEWJAK FEST4’로 팀명을 변경해 활동할 예정이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전투훈련시뮬레이션’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첨가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뉴작과 네이밍 스폰을 체결한 만큼 FEST4팀이 2023 카러플 그랑프리 시즌1 본선에서 좋은 결과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이번 네이밍 스폰 체결로 e-스포츠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며 “이를 계기로 e-스포츠 산업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 산업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EWJAK FEST4팀은 2023 카러플 그랑프리 시즌1 예선전 1주 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본선 시드권을 획득하며 5월 21일 개막하는 본선 출전을 확정했다.
뉴작 소개
뉴작은 프로젝션 매핑, 미디어 파사드, VR, AR, XR 등 실감 미디어 콘텐츠 및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를 개발·제작한다. 사용자 상황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