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라의 IP-PTT 무전기 PNC380, PNC560 등은 LTE·P-LTE· WiFi 네트워크 기반의 광대역 무선 서비스 단말기로 경제적인 비용과 견고한 내구성,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무전기(PMR: Professional Mobile Radio) 통신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테라는 일산 킨텍스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해 IP-PTT 무전기 및 보디캠 등 최신 통신 안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요 출품 솔루션인 IP-PTT 무전기 PNC380, PNC560 등은 LTE, P-LTE, WiFi 네트워크 기반의 광대역 무선 서비스 단말기로 경제적인 비용과 견고한 내구성,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PNC380은 경호 경비, 교통, 물류, 자산 관리, 산업 단지 분야 인력을 포함해 다양한 장소에서 근무하는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이중 마이크 소음 제거 기술로 쇼핑몰, 거리, 공항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탁월하고 선명한 오디오 성능을 보장한다. 이 기술은 주변 소음을 낮춰 사용자 음성을 도드라지게 하며, 내장된 고출력 스피커로 동급 최강의 수화 음량 크기를 제공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IP67 인증 및 MIL-STD-810G 표준을 준수하는 섬세한 구조 설계로 우천, 먼지, 극한 기온, 충격, 진동 등의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제공한다.
PNC560은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를 위한 제품이다. 스마트폰 타입의 설계로 업무와 무전을 겸용할 수 있으며, 하이테라 인공지능(AI) 기반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전송되는 음성이 매우 명료하고, 듀얼 울트라 스피커로 더 큰 사운드 효과를 제공하며 고해상도 카메라로 고화질 비디오 및 고속 스트리밍을 보장한다.
또 LTE 보디캠 VM780은 몸에 장착하는 개인용 비디오 녹화 장치로 비즈니스 크리티컬 임무에 최적화한 공공 및 응급 구조 상황의 긴급 서비스에 특화된 제품으로, 현장에서 첫 대응을 담당하는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안된 제품이다. 웨어러블 보디캠으로서 영상, 음성, 각종 이미지 증거를 캡처,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본체 카메라와 원격 스피커 마이크가 통합된 구성으로 제공되며 건설, 중공업, 소방 등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다.
경호·경비 등 보안 산업에서는 정보 보호가 중요한데 하이테라의 보디캠은 이용자가 지정한 전용 PC에서만 데이터를 읽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 대다수 제품이 사고 후 원인 분석을 위해 사용되는 것과 달리, 하이테라 VM780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테라 고유환 이사는 “하이테라는 경호경비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체계에 필요한 고신뢰성의 무선 통신 장비 일체를 폭넓게 제공한다”며 “이미 국내 다수의 경호·경비업체에서 하이테라의 디지털 무전기 등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만큼, 현장 대원들이 성능 개선된 미션 크리티컬 장비를 통해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테라 소개
하이테라(Hytera Communications Co. Ltd)는 정부, 공공 보안 부서, 편의 시설, 교통, 기업 및 비즈니스의 일상적인 부문과 미션 크리티컬한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화되고 완전한 전문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했으며 중국 시장 내 점유율 1위, 글로벌 무선 통신 출하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