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디지털 이해, 융합, 활용 역량에 따른 3가지 특화 프로그램 (디지털 시민역량, 디지털 창의역량, 디지털 활용역량)
서울--(뉴스와이어)--아워스토리(대표 송명석)가 디지털 전환 시대 속 미래 교육 분야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특성화고에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며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 챗봇 ‘챗GPT’의 열풍이 계속됨에 따라 많은 이슈가 생산되고 있다. 분명한 건 새로운 시대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고,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핵심 역량 재정의 필요
산업 현장은 다양한 기술을 통해 구조, 방법론 등 전반적 부분에서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직업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며, 학생과 교사 모두 성장하고 바뀔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명확한 교육 목표 정립과 교육적 기대 효과를 달성하는 구체적 방법론 및 교수법일 것이다.
이런 니즈에 따라 아워스토리는 특성화고의 지역별 특색과 학생들 필요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디자인, 진행하고 있다. 아워스토리 송명석 대표는 “학생 개개인이 본인 직무에 맞춰 컴퓨팅 사고력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디지털 미래 기술 인재’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 역량 부스터 교육은 단순히 ‘교육을 진행했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어떤 교육을 통해 어떤 역량이 성장했는지 명확하게 제시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구체적 니즈 및 단계에 따른 3단계의 프로그램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크게 디지털 역량의 이해, 융합, 활용 세 가지 영역으로 교육 목적 및 목표에 따라 구성된다.
먼저 ‘이해’ 교육은 ‘디지털 시민역량 프로그램’으로 빅데이터, 알고리즘 등 실제 학생들의 삶과 연관된 내용을 다루며 학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핵심을 둔다. 특히 무분별한 정보의 습득이 아닌 디지털 매체를 통한 올바른 소통 능력과 합리적이고, 주도적인 디지털 도구의 활용 방법 등을 활동을 통해 배워간다.
‘융합’ 교육은 ‘디지털 창의역량 프로그램’으로 특성화고 학과 특성에 맞춰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역량을 함양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적용해 봄으로써 혁신적 미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활용’ 교육은 실제적인 소프트웨어(SW) 역량과 컴퓨팅 사고력에 바탕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완성형 코드에 구동만 되는 완제품이 아닌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이 개발·제작한 로봇으로 SW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넘어 창의적 운용까지 접근해 학생들의 디지털 메타인지 역량을 키워나간다. 더불어 NFT, 블록체인 등 다소 어려운 디지털 기술까지도 학생들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운영된다.
교육 개발을 담당한 아워스토리 표지혜 팀장은 “단순 일회성 체험 교육이 아닌 실제적인 SW 활용 능력의 성장을 견인함과 동시에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사고방식 등 복합적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며 “실제와 연계된 성장형 교육,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SW 교육의 주체로서 역할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아워스토리 소개
아워스토리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 고등(대학), 중등(중·고교)에서의 취업, 진로, 인성, 역량 교육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교육 용역을 제공하는 교육 전문 기업이다. 레주메팩토리(Resumefactory) 같은 자체 서비스 플랫폼과 독자적인 교육 솔루션 그리고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인력을 바탕으로 높은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통해 고객 신뢰를 높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