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러 10월 매각 소식
서울--(뉴스와이어)--명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는 10월에만 7개 상품을 매각(10월 18일 기준)했으며, 7개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8.48%를 기록했고, 이들의 매각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6개월로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서도 활발한 매각과 안정적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져러는 다양한 투자 방식에 열려 있는 2030세대의 눈길을 끌고 있는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쉽게 소유하기 힘든 파인와인, 명품 시계, 명품 가방, 예술품 등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지분을 소유하는 개념이다.
트레져러는 2021년 7월 조각투자 서비스를 오픈해 로마네꽁티, 롤렉스, 파텍필립을 비롯한 총 91개의 블루칩 상품을 조각 모집했다. 이 가운데 29개의 상품이 매각됐으며 평균 수익률은 13.9%, 최고 수익률은 42.1%를 기록했다.
트레져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크롤링 모델을 활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옥션 △직거래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하루 100만 건이 넘는 세컨 핸즈 물품의 거래 데이터를 수집, 객관적인 시장 가격 데이터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트레져러 담당자는 “어려운 투자 상황에서도 많은 분이 트레져러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희소성과 투자 가치가 높은 투자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레져러 개요
트레져러는 럭셔리 워치(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롤렉스), 파인 와인(르루아, 로마네꽁티), 명품 가방(에르메스 캘리백), NFT (데미안 허스트, 마미손) 등 희소가치가 높은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0원 단위부터 분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고액 자산가들만의 소유물이었던 고가의 블루칩 수집품을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에게나 간편하게, 세련되고 감각적인 수집품 재테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사업 비전으로 삼는다. 2021년 7월 조각투자 서비스 오픈 후 현재까지 총 91개의 블루칩 상품을 조각 모집했다. 이 가운데 29개의 상품이 매각 완료됐으며 평균 수익률은 13.6%, 최고 수익률은 42.1%를 기록했다(2022년 7월 기준). 현재까지 트레져러의 누적 투자금은 48억원으로, 앞으로도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