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H1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프라는 14일 전자신문의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 올쇼티비를 통해 NVIDIA의 최신 GPU인 H100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NVIDIA의 H100은 인공지능, 딥 러닝, 빅데이터, 그래픽 같은 워크로드에는 필수적인 GPU로써 현존하는 GPU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갖고 있다.
새로운 Hopper 아키텍처(9세대) 기반인 NVIDIA H100 GPU는 이전 세대에 비해 월등히 더 향상된 기능으로 대규모 AI 및 HPC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NVIDIA H100 GPU를 이용해 데이터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딥 러닝 프레임 워크를 가속해 보다 더 정교한 신경망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SM)의 성능과 효율성 대폭 향상, 새로운 트랜스포머 엔진은 트랜스포머 모델 트레이닝 및 추론이 가속화되도록 특별히 설계된 소프트웨어와 맞춤형 NVIDIA Hopper Tensor 코어 기술 조합, 이전 세대에 비해 거의 2배 증가한 대역폭 제공, 기존 A100보다 GPU 인스턴스당 약 3배 더 많은 컴퓨팅 용량과 2배에 가까운 메모리 대역폭 제공, 4세대 NVIDIA NVLink는 900GB/s의 GPU 간 상호 연결을 제공하며, 이전 세대 NVLink 대비 일반 대역폭 50% 증가, 3세대 NVSwitch 기술에는 노드 내부 및 외부에 모두 상주하는 스위치가 포함돼 서버, 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여러 GPU를 연결하는 등 획기적인 기술이 총망라됐다.
이번 웨비나 참석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으며, 추가로 NVIDIA H100을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프라의 NVIDIA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서지열 전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NVIDIA GPU 제품 소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 딥 러닝, HPC 분야에서 최적의 구성을 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프라 개요
한국인프라는 1998년 설립된 이래 기술자료관리시스템 구축과 WEB을 기반으로 하는 GIS 분야 및 시설물관리 분야에서 고객의 정보인프라(Information Infrastructure)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설계 분야에서 국내 최대 지원 프로그램인 캐드파워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랜더링 분야의 V-Ray, 인공지능 분야의 NVIDIA DGX-1,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Phantom PDF 등 국내외 우수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