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 기업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위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 출시

데이터 분석과 웹 대시보드 제작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시각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제품 역량 집중
중소∙중견 기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위한 기반 환경으로 활용 기대

2022-10-04 14:30 출처: 모비젠

IRIS VDAP 아키텍처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중소·중견 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각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IRIS VDAP(아이리스 브이댑, IRIS Visual Data Analysis Platform)을 출시하고, 4일 자사 온라인 제품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IRIS VDAP은 다양한 저장소에 저장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웹 대시보드 등 다양한 웹 기반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원스톱 환경을 제공한다.

IRIS VDAP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산처리 데이터베이스 IRIS Enterprise DB를 포함한 다양한 오픈소스 및 상용 스토리지와의 데이터 가상화를 통한 단일 인터페이스 △비(非) IT 분야 사용자도 데이터 탐색이 가능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도구 △웹 보고서, 대시보드 등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저작 도구 △웹 기반 지도에서 위치 기반 데이터의 시각적 분석이 가능한 공간 데이터 분석 도구로 구성돼 사용자의 데이터 분석 목적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이사는 “수년간 많은 기업, 기관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데이터의 활용률은 크게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IRIS VDAP이 기업, 공공기관에서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젠은 사용자가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웹 기반의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빠른 시간 안에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 지원과 함께 IRIS 플랫폼 서비스를 일부 중소·중견 기업들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이 이른 시일 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모비젠 개요

모비젠은 자체 개발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기업 환경에 맞춰 수집, 가공, 저장하고 시각화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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