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뉴스와이어)--몬티지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가 세계 유수 DRAM 메모리 공급업체에 차세대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에 사용되는 메모리 모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1세대 DDR5 클록 드라이버(CKD 또는 DDR5CK01)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고 1일 발표했다.

몬티지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처리 및 인터커넥트 집적회로(IC) 설계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다.

클록 드라이버 기능은 오랜 기간 PC 컴퓨터가 아닌 서버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레지스터 클록 드라이버(RCD)에 통합돼 왔다. DDR5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고 클록 신호 주파수가 증가하면서 클록의 신호 무결성이 점점 까다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DDR5 데이터 속도가 초당 6400MT를 넘어서면서 데스크톱 및 노트북 컴퓨터에 사용되는 UDIMM, SODIMM 등의 메모리 모듈은 고속 클록 신호의 신호 무결성과 신뢰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메모리 모듈의 클록 신호를 완충하고 재구동할 온-DIMM(on-DIMM) 클록 드라이버가 필요하게 됐다.

20년 가까이 메모리 인터페이스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심층 지식을 축적한 몬티지테크놀로지는 메모리 시장 동향을 면밀히 추적해 왔다. 몬티지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 CPU에서 보내는 클록 신호를 버퍼링한 후 데스트크톱 및 노트북 컴퓨터의 CPI에서 재구동하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의 DDR5CK01 칩을 출시한 선도적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했다. JEDEC DDR5CK01 표준을 준수하는 DDR5CK01 칩은 초당 최대 6400MT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저전력 관리 모드를 지원한다.

스티븐 타이(Stephen Tai) 몬티지테크놀로지 사장은 “업계 최고의 DRAM 공급업체에 최초의 DDR5CK01 엔지니어링 샘플을 제공해 차세대 PC 메모리 개발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몬티지는 메모리 공급업체에 완벽한 최고의 메모리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 정보는 영업/사업개발 팀에 이메일(globalsales@montage-tech.com)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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