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셜펠로우 12-2기로 선정된 5개 기업 대표와 주최, 주관사 및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이 참여해 축하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피피엘(대표 김동호)은 LG소셜캠퍼스가 친환경을 이끌어갈 리딩그린(Leading Green)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할 LG소셜펠로우 12-2기에 선정된 5개 기업의 발대식을 28일에 개최했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기업, 벤처기업의 성장과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LG전자·LG화학이 마련한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선정된 LG소셜펠로우 12-2기 기업은 △누비랩 △만만한녀석들 △에코인에너지 △엘에이알 △코스모스랩 이상 5개 기업이다.
각 기업은 △인공지능(AI) 푸드 스캐너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저감 및 데이터 기반 식습관 관리 솔루션 △친환경 자원 순환형 MICE 산업 행사 집기 제작 △이동 가능 모듈형 사물 인터넷(IoT)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 장치 제조 △친환경 소재 신발 제조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건식 전극 기술을 적용한 비발화성 수계 배터리 제조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환경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LG소셜펠로우 12-2기 발대식에는 주최사인 LG화학 CSR팀 이영준 책임, LG전자 사회공헌팀 최건 선임의 환영사로 첫 포문을 열었으며,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장인 박병권 국제자연환경교육재단 학장의 격려사 뒤 선정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LG소셜캠퍼스는 LG소셜펠로우12-2기 기업에 최대 5000만원의 금융을 지원하며 전문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엠와이소셜컴퍼니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자원 연계, 우수 기업 임팩트 투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LG화학은 2011년부터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며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사무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사단법인 피피엘이 함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피피엘 개요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사회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사회 혁신, 자립, 국제개발협력, 사회적금융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