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뉴스와이어)--에코피아 AI(Ecopia AI)가 에어버스(Airbus)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에코피아의 대규모 3D 벡터 매핑 기술과 에어버스의 글로벌 위성 이미징 기능을 통합한다고 5일 발표했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 확대로 유례없는 속도로 생성·유지되는 현실 세계의 고정밀 3차원 벡터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에코피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에어버스가 인증하는 리셀러 네트워크에 합류해 에어버스 이미지를 자사 제품군의 하나로 재판매할 계획이다.
에코피아는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버스의 플레이아데스 네오(Pléiades Neo) 위성의 초고해상도 30㎝ 글로벌 이미지와 플레이아데스 위성의 50㎝ 이미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이미지들은 에코피아의 AI 기반 3D 매핑 시스템에 입력된다. 3D 지도는 정부, 보험, 통신 및 소비재 등 여러 부문의 응용 프로그램에 필요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한다.
에코피아는 에어버스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규모 지도 제작을 시작했으며 고객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13만6000㎢가 넘는 면적에서 1400만개가 넘는 건물과 식생이 구현된 3D 벡터 매핑을 단 3주 만에 완료했다.
프랑수아 롬바르(Francois Lombard) 에어버스 방위 및 항공우주 인텔리전스 사업부 이사는 “초고해상도 이미지로 에코피아의 글로벌 3D 매핑 기능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플레이아데스 네오의 30㎝ 해상도 및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 정확도와 에코피아의 AI 기반 시스템의 결합으로 정확하고 상세한 매핑이 가능한 완벽한 자산을 제공할 수 있으며, 높은 빈도의 위성 재방문 주기로 토지 피복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모든 3D 데이터베이스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비게일 코홀릭(Abigail Coholic) 에코피아 AI 채널 파트너십 담당 수석 이사는 “에코피아와 에어버스 간 파트너십 확대 소식을 발표해 매우 기쁘다. 두 회사의 관계는 에코피아가 고정밀 3D 벡터 지도를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지구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는 비전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Airbus) 개요
에어버스는 안전하고 통합된 세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항공우주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에어버스는 항공 우주, 방위 및 연결 서비스에서 효율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상업용 항공기 분야에서 현대적이고 연료 효율적인 여객기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위 및 보안 분야에서는 유럽 지역 선도 기업이자 세계 최고의 항공 우주 기업으로 손꼽힌다. 헬리콥터의 경우,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민간 및 군용 회전익기(rotorcraft)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에코피아 AI(Ecopia AI)
에코피아는 지구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겠다는 사명에 전념하고 있다. 인공 지능을 활용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고화질(HD) 벡터 지도로 변환한다.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구현한 이러한 지도는 의사 결정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돼 대규모의 고유한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에코피아의 HD 벡터 지도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백개의 상업 및 정부 응용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ecopia.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0500543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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