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중국--(뉴스와이어)--비디오 중심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다화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6일 자체 개발한 HDCVI 기술 10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화는 ‘오버-콕스 인공지능(AI) 시대를 열다(Blazing a trail to the Over-Coax AI era)’라는 주제로 AI를 통해 더욱 강화된 HDCVI 기술의 최신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전 세계 파트너 및 고객과 함께 오버-콕스(동축 케이블을 통한 연결) 산업에 또 다른 이정표를 수립하며 기술적 혁신을 이루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성과도 공유했다.
다화는 2012년 자체 개발한 HDCVI 기술을 출시한 이후 아날로그 시스템 사용자에게 장거리 HD 전송과 원활한 업그레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제이슨 자오(Jason Zhao) 다화 수석부사장 겸 해외 비즈니스 센터 총괄 매니저는 “올해는 사용자에게 더 포괄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오버 콕스 AI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다화는 2022년 최신 기술인 HDCVI TEN의 4대 핵심기술인 AI-포-올(AI-for-all), 스케줄드 AI(Scheduled AI), 스마트 듀얼 일루미네이터(Smart Dual Illuminators), 리얼 5MP 16:9(Real 5MP 16:9)를 발표했다.
다화는 업계 최초로 AI기반 XVR의 완벽한 라인업을 출시한 혁신 기업의 하나로 ‘오버-콕스 AI’ 시대를 여는 데 일조하고 있다. 다화는 지난해 획기적인 보급형AI XVR과 쿠퍼I 시리즈(Cooper-I Series)를 출시한 데 이어 사용자가 ‘SMD 플러스(SMD Plus)’, ‘페리메터 보호(Perimeter Protection)’, ‘AI코딩(AI Coding)’ 및 기타 유용한 AI 기능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AI-포-올’ 개념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HDCVI TEN에는 아날로그 시스템의 작동 효율을 크게 높이고 적합한 응용 시나리오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신기술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일례로 XVR5000-4KL-I3 시리즈의 ‘스케줄드 AI'는 빌라, 소매점, 공공 수영장 등에 적합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기간에 맞춰 여러 가지 AI 기능을 자동 전환해준다. ‘스마트 듀얼 일루미네이터’는 야간 빛 공해를 완화하는 동시에 저조도 환경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스마트 표적 감지와 풀컬러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했다. 16:9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리얼 5MP 카메라’는 왜곡 없는 이미지 성능과 최적화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공원, 카지노, 박물관, 동영상 감시 등 유동성과 선명도가 요구되는 부문에 배포할 수 있다.
행사 다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CKHWAsWBa8s)나 다화 블로그(https://www.dahuasecurity.com/newsEvents/blog/697)에서 출시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0600560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