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TM포럼 카탈리스트 ‘에코소프트 e헬스’ 프로그램 통해 동적 네트워크 슬라이싱 혁신

2022-01-21 12:00 출처: Mavenir Systems Inc.
리처드슨, 텍사스--(뉴스와이어)--마베니어(Mavenir)가 20일 최근 종료한 2021 TM포럼(TM Forum)의 ‘에코소프트 e헬스’ 카탈리스트(Ecosoft eHealth Catalyst) 프로그램을 통해 동적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이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구동돼 세상의 연결 방식을 변화시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열어 가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다.

이 프로젝트는 5G 슬라이스를 통해 전 세계 의료 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술 및 환자 원격 진료를 포함한 사용 사례에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가상 지능형 상담원(VICA) 활용을 처리하게 된다. 이를 수행하려면 수술 및 원격 진료에서 저지연·고성능 5G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에코소프트 e헬스’ 카탈리스트 프로젝트는 오렌지(Orange), TIM, NTT 및 기타 공급업체의 협력으로 시연됐다. 이 프로젝트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동적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고급 서비스 보증 기능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프로젝트는 네트워크의 여러 계층에서 고급 통합과 인텔리전스를 통해 사용 사례를 계속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

베조이 판카작샨(Bejoy Pankajakshan) 마베니어 최고기술전략책임자는 “카탈리스트 프로젝트는 업계 협업을 통해 혁신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이는 의료 분야에 5G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격으로 이뤄지는 중요한 실시간 통신에 필요한 글로벌 네트워크 리소스는 동적으로 보호될 뿐만 아니라 TM포럼 규격을 준수하는 마베니어의 솔루션을 통해 SLA(Service Level Agreement)가 모니터링되며 이로써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가 장애가 발생했을 때 전달 채널을 조정해 SLA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지 글래스(George Glass) TM포럼 최고기술책임자는 “이 프로젝트는 원격 의료 사용 사례에 대해 의도 기반의 접근 방식을 활용해 미션 크리티컬 트래픽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보호한다”며 “운영 자동화를 지원하고 통신사 간 네트워크 리소스의 동적 확장성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탈리스트는 서비스 주문, 프로비저닝, 보증, 과금, 경험품질(QoE)도 다루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베니어는 TM 포럼 회원사며 판카작샨은 개방형 디지털 프레임워크 자문위원회(Open Digital Framework Advisory Board)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마베니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BSS/OSS 솔루션의 전체 제품군도 제공하고 있다. 표준형 TM포럼 API에 기반한 모든 통합을 구현하는 이들 솔루션은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프로젝크 링크

https://myaccount.tmforum.org/networks/21-0-224/index.html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네트워크의 미래를 열고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모든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라는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서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쇄신하고 있으며, 가입자 점유율이 50%가 넘는 120여 개국 250곳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공급 업체들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mavenir.com

TM포럼(TM Forum) 개요

TM포럼은 180개 국에 걸쳐 850여 회원사를 둔 산업 협회로 세계 10대 네트워크와 통신 제공업체 중 10개사가 포함돼 있다. TM포럼 회원사는 서로의 집단적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복잡한 범산업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배포하며 변화를 가속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다.

TM포럼은 통신 서비스 사업자 및 그 공급업체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디지털 시대에 번영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환경과 실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업자와 공급업체는 이를 발판으로 사업 운영과 IT 시스템, 생태계를 발 빠르게 혁신해 급변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제공되는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tmforum.org 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2000504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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