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아이, 원모어패스 솔루션 패키지
서울--(뉴스와이어)--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인 인공지능·정보보호 전문 기업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융합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가 주최하고 과기정통부 등 7개 정부 부처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원모어시큐리티는 빠르고 정확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람과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AI 추적 솔루션과 강력한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하는 FIDO 인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추적 솔루션인 ‘원모어아이(OMEYE)’는 딥러닝 기반의 얼굴 인식, 재식별, 차량 식별 기술 등을 접목한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1시간 영상 기준 2분 이내에 분석이 가능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공인 시험을 통해 검증된 AI 모듈이 적용됐다. 또한 사람 전신의 특징을 분석해 얼굴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도 정확히 식별하고 여러 타깃과 여러 CCTV를 한 번에 분석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통합 인증 솔루션인 ‘원모어패스(OMPASS)’는 사내 VPN, 그룹웨어 등에 접속할 때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2차 인증)을 요구해 액세스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으로서 얼굴 인식, 지문 인식, 패턴 인식, Window Hello Login 등 자유로운 사용자 선택형 인증 수단을 제공한다. 공개키 방식을 적용해 높은 보안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필요 시 비밀번호 없이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한다.
원모어시큐리티 담당자는 “원모어아이는 곧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돼 여러 지자체에 공급될 계획이고, 원모어패스는 최근 기존 구축형과 별도로 올해 12월,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미아와 치매노인을 빠르고 정확히 찾기 위해 관제요원의 눈이 돼 줄 원모어아이와 강력한 보안성을 가진 사용자 인증 원모어패스로 모두의 원모어시큐리티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스마트시티, 홈 IoT, 기업 정보보안 등 여러 사업 분야에 걸쳐 고객 맞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맥스벤처러스 개요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