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이 한국화웨이(CEO 손루원)와 VAP 협약을 체결했다
선전, 중국--(뉴스와이어)--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선도 기업인 한국화웨이(CEO 손루원)가 국내 대표 종합 식품 기업인 대상 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클라우드 등 토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대상정보기술(대표 오승후)과 VAP (Value Added Partner)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VAP 계약 체결로 대상정보기술은 화웨이의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전반에 걸친 판매 파트너사로서 전략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유통 사업에 대한 대상정보기술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전반에 폭넓은 고객 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손루원 한국화웨이 CEO는 “모든 개인, 가정, 조직 및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화웨이는 파트너들과 고객들의 요구와 비전을 파악해 디지털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VAP 협약 체결로 대상정보기술의 유통 역량과 화웨이의 디지털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한국의 다양한 산업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오승후 대상정보기술 대표는 “대상정보기술은 현재 Oracle, Veritas, NetApp, Vmware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각 분야 최고의 솔루션과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상정보기술이 가진 오랜 유통 사업 경험, 데이터 센터 운영 기술 역량을 함께 활용해 전 세계 네트워크, 스토리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기업인 화웨이와 함께 협업해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화웨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아래 소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웨이 개요
정보 통신 기술 (ICT) 글로벌 선도 기업인 화웨이는 1987년 설립된 비상장 민간 기업이다. 19만40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30억 명의 인구와 고객들을 위해 혁신적인 ICT 엔드-투-엔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스마트 디바이스 및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주요 4개 사업 영역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로 모든 개인, 가정, 조직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사람마다 평등하게 언제 어디서나 연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와 AI를 전 세계 곳곳에 구현하고, 모든 산업들과 기업들이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활동적으로 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화웨이는 생태계 파트너와 개방적인 협력으로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가치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원동력을 불어 넣고 가정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들에게 혁신을 전파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적 돌파구를 위한 기초 연구 투자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화웨이는 9만6000명의 직원이 연구개발을 하고 있고 회사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화웨이는 2007년 법인 설립 이래 한국 3대 통신사와 협력하며 캐리어 네트워크 사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클라우드 및 컨슈머 사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