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섬,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목적에 기반한 다각화한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제조 기업 BVI가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 Ltd.)(나스닥: ESLT / 텔아비브증권거래소: ESLT)의 의료 기술 부문 자회사 비요닉스 비전(Beyonics Vision)에 투자한다고 4일 발표했다.

비요닉스 비전은 통합 증강 현실, 트래킹 및 이미지 처리·인공지능(AI) 플랫폼을 이용해 시각화를 개선하고 워크플로를 최적화하며 외과의사의 수술 결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미국에서 비요닉스 원(Beyonics™ One)을 상용화하기 위한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미국 외의 지역으로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셔빈 코란지(Shervin Korangy) BVI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BVI는 혁신에 집중하고, 기업가 정신을 공유하는 회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찾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비요닉스 원으로 전후 구역 수술 과정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 우리는 사명을 달성하려면 서로 우선순위를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으며, 비요닉스 비전이 우리의 열정과 의지를 공유하고 미래의 목표를 재조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요닉스 비전은 광학 아날로그 현미경을 대체하는 최초의 유일한 상용 안과 디지털 이미징 시스템인 비요닉스 원을 개발한다. 비요닉스 원은 초고해상도 카메라가 장착된 업그레이드 가능한 개방형 디지털 시각화 플랫폼이다. 디지털로 개선된 이미지를 처리해 고해상도의 헤드-웨어러블 디스플레이로 전송, 몰입도가 매우 높고 자연스러운 입체 3D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자동화 및 프로그래밍 자율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수술실을 더 인체공학적으로 설정하고 효율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액세스할 수 있는 수술 전과 수술 중 데이터를 맞춤 통합하고 다른 장치와도 원활하게 공유해 실시간 의사 결정 과정을 지원한다.

론 슈나이더(Ron Schneider) 비요닉스 비전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요닉스 원의 미국 상용화와 미래 혁신을 위한 협력이 가능해졌다. 우리는 안과 수술에 필요한 모든 시각화 문제를 최적화하고, 의료 제공자와 환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BVI는 2021년 7월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연례 회의에서 비욘드 비전과의 파트너십을 처음으로 소개했으며, 올 10월·11월에도 각각 암스테르담의 유럽안과학회(ESCRS)와 뉴올리언스의 미국안과학회(AAO)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BVI 개요

BVI®는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안과 수술을 발전시키고 환자의 시력을 개선하는 고품질 솔루션과 혁신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 90년 동안 선도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 온 BVI는 안과 의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수백만 환자의 시력을 개선하고 있다. 전 세계 115개 이상의 국가에서 직영 또는 협력 유통망을 통해 수술 팀을 지원한다. 신뢰받는 BVI의 브랜드로는 비버(Beaver®, 칼 및 칼날), 비지텍(Visitec®, 캐뉼라), 마로사(Malosa®, 일회용 기구), 비트렉(Vitreq®, 유리체 망막 수술 제품), 피지올, PhysIOL®, 고급 IOL) 등이 있다.

비요닉스 비전(Beyeonics™ Vision) 소개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나스닥:ESLT)의 자회사인 비욘드 비전은 외과의 중심 시각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 기술 기업이다. 비요닉스의 목표는 통합 증강 현실, 트래킹 및 이미지 처리 시각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수술 통합 및 민주화를 강화하고 혁신 기술을 전달함으로써 의사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 결정과 자동화 작업 수행을 지원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0400513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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