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은 네이버 OGQ마켓에 AI 기반 광고 수익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은 네이버 OGQ마켓에 AI 기반 광고 수익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OGQ마켓은 국내외 1500만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콘텐츠 누적 다운로드 28억건에 달하는 글로벌 소셜 크리에이터 마켓이다. 네이버 OGQ마켓은 이번 제휴로 사용자에게 버즈빌의 AI 기반 초개인화 리워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OGQ마켓에서 버즈빌 광고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되며, 각종 스티커·이미지·음원 등과 다양한 상품(굿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플랫폼의 콘텐츠 소비 촉진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늘려 고객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버즈빌 제휴 사업 총괄 장세곤 이사는 “네이버 OGQ마켓이 버즈빌의 AI 기반 광고 수익화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수익과 사용자 잔존율을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버즈빌 리워드 광고와 네이버페이 포인트 연동을 적극적으로 활용, 별도의 사용자 포인트가 없는 앱과 플랫폼에 대한 제휴를 가속해 국내 최대의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버즈빌은 세계 최대의 리워드 전용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AI 기반 애드테크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H포인트 △CJ ONE △해피포인트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와 3900만명 규모의 오디언스를 보유하고 있다.
버즈빌은 2022년 3분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장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 AI 기반의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000만명의 월 이용자 수를 확보했다. 버즈빌은 연평균 33%의 높은 성장(CAGR 2016-2021)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