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가 풍부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재학생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 특히 온라인 교육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신·편입생의 성공적인 학업을 위해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려사이버대에서 제공하는 ‘자기주도 학습 컨설팅’은 학습 전략, 시간 관리, 동기 부여 등 대학 공부 수행에 필수적인 요소를 파악하고, ‘인지 및 상위 인지 전략’, ‘노트 작성 전략’, ‘시험 준비 전략’ 등 공부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 실제 학업에 적용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만의 특화된 ‘SLT 자기조절학습검사’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개인의 학습 기술 요인별 발달 수준 차이를 비교 진단하는 검사로, 학습 특성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해 보완한다. 또 ‘직장인의 공부법’, ‘동기부여법’, ‘시간관리 및 목표설정’, ‘학습전략 세우기’, ‘학습문제의 진단과 이해’ 등 유익한 특강도 다수 제공한다. 실제로 이번 SLT 자기조절학습검사에 참여한 김영연 학생(정보관리보안학과 1학년)은 “학습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느 방향에 초점을 두어 공부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창의력과 사고력 함양을 위한 ‘역량강화 맞춤형 글쓰기’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독서의 기술’, ‘대학생활에 필요한 실용적 글쓰기’, ‘생각을 많이, 제대로 하는 다상량(多商量)의 기술’ 등 전문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전임 교수진이 글쓰기 컨설팅과 유형별 리포트 작성법, 학술적 글쓰기 방법 등 글쓰기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에 대해 강의한다.
‘학습지원 TUBE’는 전공 체험 및 진로 탐색과 관련한 콘텐츠다. 사회 각계 업종과 진로에 대해 다루며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와 기술 활용 능력을 함양토록 지원한다.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법’, ‘인공지능의 활용법’, ‘줌과 블로그, 구글킵 등을 활용한 학습법’과 ‘온라인 소통전략’을 다룬다.
고려사이버대 담당자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사이버대학 학습자에게 필요한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고안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학생이 참여해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쌓고 최신 트렌드 역량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