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이 평생교육 바우처 카드 사용기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서울--(뉴스와이어)--온채널 중부 교육센터인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의 카드 사용기관으로 등록됐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정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 구성원(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게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1인당 35만원 상당의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신청 자격 확인과 발급 신청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에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은 2017년 서울시 중부 교육청교육장에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매월 소상공인과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인기 강좌는 오픈마켓 실무, 스마트스토어 기초과정, 쿠팡+5대 오픈마켓 교육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스토어 주말 속성반을 비롯해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라이브커머스, 국비지원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을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은 정부가 진행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게 된 만큼 알찬 수업 구성과 전문 강사와의 1:1 피드백으로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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