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플래닛 서비스 ‘라이너’와 ‘멋쟁이 사자처럼’ 로고
서울--(뉴스와이어)--AI 기반 맞춤형 정보 탐색 서비스 ‘라이너’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아우름플래닛(대표 김진우)이 멋쟁이사자처럼과 파트너십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름플래닛과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멋쟁이사자처럼이 운영하는 프로그래밍 교육 클래스(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K-Digital) 및 멋쟁이사자처럼 네트워크 구성원들에게 2021년 3월 22일부터 라이너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1년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멋쟁이사자처럼이 운영하는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코드라이언 커리큘럼 공동 제작 등을 진행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라이너는 인터넷 페이지의 중요한 부분에 직접 표시할 수 있는 하이라이팅 유틸리티(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모바일 앱) 라이너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관심사를 정확하게 파악해 맥락에 맞는 콘텐츠를 실시간 추천과 라이너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라이너 김진우 대표는 “라이너는 사용할 수록 나에게 맞춰지는 초개인화된 인터넷”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멋쟁이사자처럼 네트워크 구성원 분들에게 사람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보를 더 쉽게 찾고, 추천해주는 라이너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는 “라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멋쟁이사자처럼 네트워크,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K-Digital의 교육생들이 프로그래밍으로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AI 기반 맞춤형 정보 탐색 서비스 ‘라이너’ 서비스 개요
2015년 출시된 라이너는 6년간 서비스하며 누적된 하이라이트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가 하이라이트 하는 맥락을 파악하고 사용자들이 하이라이트 하는 목적인 ‘리서치’, ‘연구’, ‘공부’ 등의 활동을 초개인화된 추천으로 혁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우름플래닛은 라이너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2020년 12월 이후, 코딩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와 협약을 맺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코스’와 ’AI 부트캠프 코스’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