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랜즈,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위치 정보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에스리(Esri)가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igital Twin Consortium)’에 가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권위있는 사용자 커뮤니티인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은 업계, 정부, 학계를 한 데 모아 디지털 트윈 기술의 어휘, 아키텍처, 보안, 상호 운용성에서 일관성 증진을 도모한다. 에스리는 여러 산업 분야 기업에 ArcGIS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이들이 상세한 건축정보모델(BIM)을 자연 환경과 연결하고 다른 네트워크 및 시스템과 연결해 협업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많은 조직이 동일한 디지털 트윈 버전을 구축해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과정이 더 큰 전략이나 비전 없이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단편화되고 다른 중요 정보 시스템과 연결이 되지 않는 고립된 모델이 양산됐다.
매트 파이퍼(Matt Piper) 에스리 유틸리티/AEC 글로벌 산업 담당 이사는 “오토데스크(Autodes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파트너사와 함께 컨소시엄에 합류해 사용자가 디지털 트윈 개발 시 GIS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보여주게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에스리 기술은 고객이 서로 전혀 다른 시스템과 연결하고 상호 작용해 대규모 지리 정보를 시각화하고 이해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은 구축된 현실 세계를 가상으로 재현하는 기술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여러 정보 시스템을 연결해 정보를 수집, 모델링, 시각화, 시뮬레이션, 분석 및 예측함으로써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파이퍼 이사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혁신과 보다 통합된 솔루션 채택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는 그동안 시설이나 플랜트 구조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었지만 다른 시스템과 연결은 가능하지 않았다”며 “에스리 ArcGIS 소프트웨어를 통해 조직은 전력망, 상하수도망 또는 환경과 같은 다른 정보 모델의 맥락에서 디지털 트윈을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riGIS 시스템은 현실 캡처, GIS 및 BIM 통합,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고급 인공지능(AI), 머신 러닝을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의 토대다.
웹사이트(go.esri.com/DigitalTwin)에서 에스리가 디지털 트윈에 위치 정보의 힘을 접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에스리(Esri) 개요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와 위치 정보, 매핑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에스리(Esri)는 고객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해 운영 및 사업 실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랜즈에 설립된 에스리의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35만여 개 기업과 미주, 아시아 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20만 개 이상의 기관에 구축돼 있다. 에스리는 포춘 500 대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및 대학을 포함하여 6개 대륙 100여개 국가에 파트너 및 현지 배급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리 공간 정보 기술에 대한 선구적 노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 사물인터넷(IoT), 첨단 분석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다. 웹사이트(esri.com)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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