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스마트로그인 공식 판매 대행사 액티비안은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가 동시에 가능한 램스(대표이사 정원홍)의 ‘스마트로그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로그인은 복잡한 QR 코드와 수기 작성 대신 방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간편 전자 서명 방식이며, 고객 스스로 발열 체크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 지침

정부는 최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자영업, 소상공인 살리기 조치의 하나로 집합·영업 제한은 최소화하되 방역수칙 위반행위 시 ‘원 스트라이크 아웃’ 조치로 새 거리 두기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규제는 최소화하되 책임은 크게 묻겠다는 방역 지침의 방향 변경으로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의 공급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 시점에 상용화한 ‘스마트로그인’은 소상공인의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로그인의 사용으로 업주는 강화되는 지방자치자단체의 단속으로 인한 벌금과 영업정지 등의 시정명령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고객이 직접 발열 체크·명부 작성, 별도 추가 인력도 필요 없어

기존 고가 발열 체크기와 QR 코드 확인, 수기식 출입자 명부 작성은 중소 소상공인들에게 비용적 부담과 함께 업무적 불편함도 존재했다.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구매한 저렴한 제품들은 잦은 고장과 AS가 불가능한 구조로 반복 구매를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했으나 ‘스마트로그인’을 도입하면 기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대두되는 보안성 문제

수기 작성으로 보안성은 좋아졌지만, 따로 번호를 외우거나 외부 페이지를 열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하다. 스마트로그인은 저장된 개인정보를 4주 후 자동 파기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향후 업그레이드 계획

제작사는 정부의 강화한 방역 지침에 대응하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고객 동의를 받아 홍보 마케팅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자동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제조사의 계획이다.

제조사는 현재 홍보용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유통 및 홍보 전문 기업 액티비안(대표 안찬형)을 공식 판매 대행사로 선정해 더 빠르고 저렴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판매 및 공급 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다.

공식 판매 대행사 액티비안 안찬형 대표는 “민간 코로나 비대면 지원 사업의 바우처급 대상 업체로 선정돼 조금 더 소비자가를 낮출 수 있었다”며 “액티비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시 6년근 농협홍삼젤리세트(소비자가 9만9000원)를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제품 구입 및 영업 딜러 모집 문의는 액티비안으로 하면 된다.

액티비안 개요

보급형 멀티 출입자 명부용 발열 측정기를 개발·제조·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