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화정관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1월 25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산업체위탁전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유수 기업체 및 공공기관들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해 협약 기관 임직원의 적극적인 경력 개발과 실무 능력 강화를 장려하고 있다.
산업체협약을 통한 위탁생은 정원 외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으며, 학부 입학 시 입학금 전액 면제 및 등록금 감면(학점당 2만5000원 감면) 혜택을 받는다. 아직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기업체도 입시 마감일 전까지만 협약을 체결하면, 재직자들에게 동일한 혜택이 부여된다.
12일 마감된 정시 모집에서 산업체위탁전형 지원자 수는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온라인 교육을 통한 실무자의 업무 재교육 및 새로운 학습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산업 현장 요구를 반영한 최신 교육 과정과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실험실, 오프라인 실험 특강 등의 온·오프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된 미래학부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육 인재를 양성한다. 인공지능 전공은 기존 빅데이터 전공과 더불어 4차 산업 혁명에서 핵심 영역으로 손꼽히며 사회와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응용한다.
학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이해, 4차 산업 관련 비즈니스 기획 및 창업 역량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재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초, 머신러닝-딥 러닝, 인공지능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배우며 파이썬 등 인공지능 개발 도구를 활용한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AI 비즈니스 문제 해결 역량을 습득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우수한 교육 과정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2018년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가 과정’, 2019년 ‘LC² 코칭 역량 개발 과정’, 2020년 ‘직장인을 위한 실무형 AI 기술 활용 교육과정’으로 교육부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외에도 2018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인증 과정인 ‘매치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빅데이터 분야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모집은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세무·회계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산업체협약 관련 문의는 입학지원 홈페이지(go.cuk.edu) 혹은 산업체협약 담당자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2000여명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