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 경영대학원이 성공 경영 노하우를 이론으로 만들어내는 창업경영 박사 과정을 개설한다
서울--(뉴스와이어)--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태현)은 성공 경영 노하우를 이론으로 만들어내는 창업경영 박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박사 과정은 성공한 창업가와 기업가가 자신의 실제 성공 사례 및 경영 노하우를 경영 이론으로 만들어내고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경영 박사 과정은 성공하는 창업 이론,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창업 뒤 성공하는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성공한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이론화하고, 예비 창업자에게는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창업 교육과 사례 학습을 제공한다는 점이 과정의 강점으로 꼽힌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현재까지 국내외 기업가 5000여명을 교육하고, 글로벌 산학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경영대학원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이번 창업경영 박사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축적한 창업가의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연구, 교육하며 전 세계 창업자, CEO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SSIST 창업경영 박사 과정 입학생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최신 연구방법론과 경영학 전반의 학술 이론 및 최신 창업 기업의 성공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창업 및 경영 성공 노하우를 토대로 하는 경영 이론을 구축하고 국제 학술지에 논문으로 제출한다.
예비 창업자도 입학 지원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가상현실 등 주요 신기술을 배우면서 창업 이론과 전략을 학습한다.
김문수 aSSIST 경영대학원 부총장은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실질적 성공 노하우에 대한 연구와 교육 과정은 부족하다”며 “창업을 넘어 창업 후 성공하는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연구, 교육해 이번 과정이 국내 창업 생태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업경영 박사 과정은 2021년 3월 개원하며, 지원은 aSSIST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aSSIST 경영대학원 개요
aSSIST(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s & Technologies) 경영대학원은 유관 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지속 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