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래관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12월 1일부터 실시하는 2021학년도 1학기 입시의 산업체위탁전형을 통해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려사이버대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체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해 협약기관 임직원의 적극적인 경력 개발과 실무 능력 강화를 장려하고 있다. 위탁생은 정원 외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으며, 학부 입학 시 입학금 전액 면제 및 등록금 감면(학점당 2만5000원 감면) 혜택을 받는다. 아직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기업체도 입시 마감일 전까지만 협약을 체결하면, 재직자들에게 동일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모집은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세무·회계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한편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만여 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교로서 탄탄한 교육 과정과 우수한 교수진, 최첨단 인프라에 아낌없이 투자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설계와 자기계발을 고민하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 교육 과정과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험실, 오프라인 실험 특강 등의 온·오프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의 선구자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올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0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대학 부문에 선정됐으며, 다양한 교육부 주관 교육 사업에도 선정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고려대를 비롯해 미국 일리노이대, 독일 베를린공과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학해 연구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승진 및 이직으로 값진 결실을 맺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 지원 홈페이지(go.cuk.edu) 혹은 모바일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입학 관련 서류는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산업체 협약 관련 문의는 입학 지원 홈페이지 혹은 산업체 협약 담당자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2월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2061명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