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뉴스와이어)--광각 지능형 비전 업계를 선도하는 몬트리올 기반 업체 Immervision이 미 국방부 국방혁신단(DIU)으로부터 ‘블루 UAS 프레임워크(Blue UAS Framework)’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Immervision의 이노베이션랩(InnovationLab)팀은 블루 UAS 프레임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저조도 비전이 가능한 소형 무인 항공기 시스템(sUAS)용 광각 컴퓨터 비전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블루 UAS 프레임워크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신뢰성과 성능, 상호 운용성을 두루 갖춘 상업·군용 UAS 드론 기술을 개발하는 미 국방부의 프로젝트다.
알레산드로 가스파리니(Alessandro Gasparini) Immervision 운영 부문 총괄부사장 겸 최고상업책임자는 “Immervision의 이노베이션랩이 저조도 비전 및 자율 비행 드론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광각 컴퓨터 비전 카메라 개발 업체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Immervision의 기술은 20여년간 항공우주·감시 시스템 및 가전제품 분야에 폭넓게 도입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Immervision은 국방혁신단과의 협력을 통해 미 국방부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는 안전한 최첨단 sUAS 카메라를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mmervision은 항공우주 카메라와 성층권 기구뿐 아니라 상업용 영상 감시, 액션 카메라, 사물인터넷(IoT), 휴대폰과 같이 고도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비전 시스템 설계에 매진해왔다. Immervision의 기술은 최고의 에지-투-에지 해상도와 왜곡 제어 기능은 물론 강력한 내구성을 광각 분야에 선사한다.
Immervision 개요
Immervision은 어느 기기에서든 지능형 시각을 가능케 한다. Immervision이 광각 광학 디자인과 이미지 프로세싱 분야에서 쌓은 깊이 있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면 초인적 시각 능력을 갖춘 스마트 기기를 제조, 고품질의 시각 및 상황별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Immervision은 모바일, 자동차, 로봇, 보안을 비롯한 산업 및 소비자 제품 산업 분야의 캡처에서 디스플레이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머신 비전,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각 렌즈 및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안하고 주문 제작하며 라이선스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2300604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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