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엔지니어는 AI 지원 카메라, 플리어 써미캠 AI 및 트래피캠 AI의 데이터를 적용하여 교통을 예측하고 혼잡 및 잠재적 사고를 예방, 안전한 도로를 만든다
알링턴, 버지니아--(뉴스와이어)--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이 지능형 교통 시스템 카메라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열화상 기능의 ‘플리어 써미캠(FLIR ThermiCam™) AI’[*]와 감시 카메라 ‘플리어 트래피캠(FLIR TrafiCam™) AI’는 AI를 탑재해 도로와 교차로의 교통 흐름을 최적화한다. 이들 카메라를 클리어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플리어 에이사이클리카(FLIR Acyclica™)’와 연계하면 시 당국이 AI 카메라 데이터로 교통을 예측하고 체증 및 잠재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 자전거, 보행자를 위한 도로 안전을 24시간 내내 증진할 수 있다.
리카드 린드발(Rickard Lindvall) 플리어 시스템 솔루션 사업부 대표는 “플리어 교통 시스템은 현재 75개국에 설치돼 있으며 써미캠 AI와 트래피캠 AI의 출시로 교통 엔지니어와 도시 계획 담당자가 AI 기반의 학습된 지식을 적용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도록 뒷받침하는 완전 통합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시내 도로 설계를 개선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기반 카메라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처리를 통해 에지에서 트래픽을 동적으로 제어하고 교차로의 교통 신호 컨트롤러에 신호를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교통 흐름과 안전을 바로 개선할 수 있다. ‘써미캠 AI’ 내부의 열 센서를 이용한 열 에너지 데이터 포착 기능과 ‘트래피캠 AI’ 내부의 저조도 고화질 감시 센서를 통해 모든 기상 조건, 심지어 연기 속에서도 터널을 포함해 교통 신호를 완벽히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카메라는 와이파이를 지원해 교통 시간 계산과 기타 출발지-목적지 응용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카메라는 추후 5G 셀룰러 안테나에 맞춰 개조할 수 있으며 이로써 차량·사물통신(V2X) 연결을 지원하고 도로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플리어 에이사이클리카’ 클라우드 플랫폼은 교통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도구와 분석을 제공한다. ‘써미캠 AI’와 ‘트래피캠AI’를 ‘에이사이클리카’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결하면 AI 기반의 학습된 지식을 실시간으로 데이터에 적용해 예측 교통 패턴을 변경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최신 AI 교통 카메라는 2021년 1분기에 전 세계에 제공될 예정이다. ‘플리어 써미캠 AI’와 ‘트래피캠 A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웹사이트(www.flir.com/thermicam-ai 및 www.flir.com/traficam-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웹사이트(www.flir.com/traffic)에서 플리어가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 ‘써미캠 AI’ 카메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트래피센스(TrafiSense™) AI’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다. 웹사이트(www.flir.com/trafisense-ai)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 개요
1978년에 설립된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은 방위산업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적 감지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선도적 산업 기술 기업이다. 플리어 시스템의 비전은 전문 직업인들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생명과 생계 수단을 구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의 제6감(The World’s Sixth Sense)’이 되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flir.com) 방문 및 트위터(@flir) 팔로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0900511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