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qua,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영진 교체

일본 지사장 겸 대표이사에 Shinji Tokunaga 선임

2022-09-06 09:36 출처: Anaqua, Inc.
보스턴--(뉴스와이어)--혁신 및 지적재산(IP) 관리 기술 공급사인 Anaqua는 지속적인 장기 성장 궤도 유지 차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영진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1일부로 일본 지사장 겸 대표이사에는 Shinji Tokunaga가 선임됐으며, 5년간 Anaqua의 지역 성장을 전담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 Karen Taylor는 회사를 떠나게 됐다.

Anaqua의 CEO Bob Romeo는 “Karen이 보여준 리더십과 함께 고객사와 동료, 이해관계자에 대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Karen은 우리 사업을 발전시키고, Anaqua의 미래 성장을 위한 포지셔닝과 글로벌 경영진의 일원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Tokunaga 씨는 최근까지 Global Open Network Japan, Inc. 지사장 겸 CEO로 재직하면서 전반적인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규 결제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를 지휘했다. Global Open Network Japan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Akamai Technologies, Attachmate, Novell Japan, Borland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Tokunag씨는 호세이대학교를 졸업했다.

Tokunaga는 “Anaqua라는 인상적인 기업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지적재산은 기업 입장에서 핵심적인 자산인 만큼 앞으로 고객들이 포트폴리오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omeo는 “광범위한 경험을 갖춘 Tokunaga 씨가 일본 내 사업을 총괄하고, 미래 성장과 투자를 관리하게 돼 기대가 크다.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그는 여러 직군의 팀을 이끌고 시장에서 현재 및 미래의 고객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기에 적임자”이라며 “우리가 지금까지 일본에서 달성한 실적은 고무적이며, 앞으로의 사업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Anaqua 개요

Anaqua, Inc.는 통합 지적재산(IP) 관리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프리미엄 공급 업체다. Anaqua의 AQX와 PATTSY WAVE 플랫폼은 베스트 프랙티스의 워크플로우에 빅데이터 분석과 테크놀로지를 구사한 서비스를 조합해 지적 재산 전략의 정보 제공, 지적 재산에 관한 의사결정, 지적 재산 업무의 효율화를 실현하는 인텔리전트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100대 특허 출원 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 가운데 절반가량이 Anaqua의 솔루션을 사용하며, 전 세계 법률 사무소에서 사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100만 명이 넘는 IP 담당 임원, 변호사, 패러리걸, 관리자, 혁신가들이 회사 플랫폼으로 IP를 관리한다. Anaqua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링크트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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