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네 번째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가 SK하이닉스 인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동부지사에서 본사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자사의 SK하이닉스 프로젝트팀이 상주했던 ‘이천 사무소’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동부지사로 승격해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고객 지원 엔지니어들에게 더 넓은 업무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고, 또 원주 혁신도시 등의 정부 공공기관 고객 지원을 위해 기존 이천 사무소를 확장해 동부지사로 승격 개소했다”고 말했다.
참고로 원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등 이 회사의 주요 공공 고객사들이 소재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미 세종 및 대전 그리고 호남 지역 고객사를 지원하는 중부지사와 부산 및 울산 지역을 포함한 영남 지역의 고객사를 지원하는 영남지사를 각각 대전과 울산에 두고 전국의 모든 고객 지원에 대응하고 있다. 중부지사와 영남지사에서는 각각 20여 명 이상의 엔지니어들이 해당 지역 고객사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동부지사의 상세 주소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92번길 76-19번지이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서 NDR솔루션 RSA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관리 솔루션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호 솔루션을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와 함께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280여 명(자회사 포함 315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